부리또 월렛이 클레이스왑과의 서비스 연동으로 스왑, 유동성 공급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로똔다는 클레이스스왑 개발사 오지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로똔다는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웹3 전문 자회사로 이달 내 멀티체인 지갑인 부리또 월렛을 출시할 계획이다. 부리또 월렛은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등 7개의 블록체인을 지원한다.로똔다와 오지스는 부리또 월렛 출시와 동시에 클레이스왑의 코인 스왑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로똔다 관계자는 "향후 유동성 공급과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 지원을 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가 하이드미플리즈와 NFT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하이드미플리즈는 국내 최초로 멤버십 NFT를 발행한 대표적인 식음료(F&B)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8년 동안 카페를 운영하며 홀더들에게 멤버십 기반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NFT 경매·전시가 가능한 신개념 카페 공간을 열 계획이다.그라운드엑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을지로 하이드미플리즈 카페에서 NFT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협력할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티지(TG)나래와 메타버스 기술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TG나래는 국내 컴퓨터·디지털 기기 제조사 티지(TG)삼보와 정보기술(IT) 서비스 회사 티지에스(TGS)등을 계열사로 둔 지주회사다. 최근에는 자체 보유 기술력과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추진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컴투버스는 같은 이름의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누적 투자금 160억원을 유치하고, 다양한 기업들과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델리오가 앵커리지 디지털뱅크와 협업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델리오는 미국 앵커리지 디지털뱅크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앵커리지 디지털뱅크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암호화폐 은행으로 2021년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전국 단위 은행업 허가를 받았다.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암호화폐 기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수탁(커스터디) ▲대출 ▲자산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앵커리지 디지털뱅크는 세

디지털자산 수탁기업 카르도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비블록 운영사 그레이브릿지와 함께 암호화폐 유통량 리스크 개선을 위해 협업에 나선다.카르도와 그레이브릿지는 안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블록 거래소와 카르도 홈페이지에 암호화폐 지갑공시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유통량은 암호화폐 시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양사는 지갑 공시시스템에서 암호화폐 발행사가 보유한 모든 디지털자산 지갑과 지갑 내 수량을 공개하고, 유통량 계획서를 통해 향후 시장 유통량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하는 밀크파트너스가 전자지갑 서비스 부스트(Boost)와 제휴를 맺고 향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부스트는 다국적 통신 대기업 악시아타(Axiata) 그룹이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대표 전자지갑 서비스다. 현지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갑 중 하나로 이용자 수는 약 1000만명이 넘는다.부스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하는 '리워즈 투 노 엔드'(Rewards to No End) 이벤트에 밀크파트너스를 한국 주요 파트너사로 선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Ozys)가 웹3 게임 개발사 엔엑스아이오(NXI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오지스는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자동화 시장 메이커(AMM) 탈중앙화거래소(DEX) 클레이스왑(KLAYswap)의 개발사다.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크로스체인 ▲블록체인 탐색기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멀티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엔엑스아이오는 인기 모바일 게임 로한M 개발사인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의 블록체인 파트너사다. 내년 1월 12일에는 클레이튼 기반 웹3

디지털마케팅 기업 펜타브리드가 디지털자산 수탁(커스터디)사 카르도(CARDO)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펜타브리드는 클레이튼 체인 기반의 브랜드 멤버십 대체불가능토큰(NFT) 전문 에이전시 서비스 '로얄NFT클럽(RNC)'을 구축 중이다. 내년부터 RNC를 통해 다양한 제휴사의 NFT 프로젝트를 카르도의 수탁 서비스와 접목해 운영할 예정이다.카르도는 헥슬란트와 NH농협은행이 참여한 디지털자산 수탁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자산의 발행업체나 거래소가 보유한 자산을 보관해주고 있다.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 단위

국내 코스닥 상장사 FSN이 블록체인 오라클 미들웨어 프로젝트 체인링크와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FSN은 올해 블록체인 부문 자회사 핑거랩스와 핑거버스를 통해 ▲선미야클럽 ▲해피어타운 ▲스마일 미야 클럽 ▲벨리곰 등 여러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잇따라 완판시켰다. 또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클루시브와 전용 지갑 페이버렛을 출시하는 등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며 전반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체인링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라클 네트워크 중 하나다. 현재 수백 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해당 오라클을 활용

앞으로 메타마스크 사용자들은 앱 내에서 페이팔을 이용한 ETH(이더) 구매가 가능하다. 14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암호화폐(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가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결제업체 페이팔을 통한 ETH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메타마스크의 모기업인 콘센시스는 이날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향후 수 주 이내에 모든 적격한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기능은 현재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로렌조 산토스 메타마스크 제품관리자는 "페이팔과의 제

NPT(네오핀) 발행사 네오핀이 폴리곤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원플래닛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네오핀과 원플래닛 이용자 간 트래픽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폴리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오핀 파트너사들은 원플래닛의 '원스톱 NFT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해당 서비스에는 ▲사전마케팅 ▲NFT 민팅 ▲NFT 2차 거래 ▲유틸리티 확장 ▲커뮤니티 협업 등이 포함된다.원플래닛 생태계의 60여개 폴리곤 기반 프로젝트는 네오핀 생태계 관련 비즈니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패스트캠퍼스와 함께 웹3 개발자 양성에 나선다.람다256은 직장인 실무교육 서비스 기업 패스트캠퍼스와 웹3 개발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월30일부터 패스트캠퍼스 웹사이트에서 수강 등록할 수 있다.웹3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 계약 구현 ▲디앱(DApp,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기획 ▲디앱 개발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람다256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앞서 람다256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블록체인 컨설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프롭테크 기업 엘리시아와 실물 자산 기반의 현실세계 자산(RWA, Real World Asset)을 상품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엘리시아는 아시아 최초의 탈 중앙 프로젝트로 지난 2월에 미국 와이오밍주 탈중앙화자율조직(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법인으로 등록된 기업이다. 와이오밍주가 인정한 세계 두 번째 다오이다.두 회사는 함께 실물 자산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을 통해 발행하고 상품화하는 RWA를 개발해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메타갤럭

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에그버스에 전략적 제휴 및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다날엔터는 실물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NFT를 제작할 예정이며, 해당 NFT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출시할 예정이다. 임유엽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다양한 플랫폼에 NFT를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며 “향후 유저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에그버스는 최근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이더리움 ▲폴리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플랫폼 메타디움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드림에이스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 양산차 및 스마트 전기차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메타디움은 드림에이스에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드림에이스는 자사의 웹 기반 IVI(In-Vehicle Infotainment) 플랫폼 기술을 메타디움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

샌드박스네트워크(샌드박스)가 IPX(전 라인 프렌즈)와 지식재산권(IP)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샌드박스는 클레이튼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메타토이 드래곤즈의 제작사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신규 IP를 개발하고 NFT, 웹3 분야와 접목해 신규 IP 사업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샌드박스는 도티, 침착맨, 유병재, 슈카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 450여 팀이 소속돼 있고, 메타토이 드래곤즈 등 NFT IP도 보유하고 있다. IPX도 라인프렌즈,

국내 게임사 네오위즈 코인 ‘NPT(네오핀)’ 발행사인 네오핀은 “클레이튼 도메인 서비스인 클레이튼 네임 서비스(K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NS란 가상자산 지갑의 길고 복잡한 주소를 ‘OOO.klay’ 형태로 바꿔주는 서비스다.이번 파트너십으로 네오핀은 KNS 토큰 스왑풀을 출시할 예정이다. KNS 토큰이란 KNS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거버넌스 토큰이다.이를 통해 이용자는 네오핀에서 NPT(네오핀), BORA(보라), MBX(마브렉스), KLAY(클레이튼) 등을 KNS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 또 KN

밀크 운영사 밀크파트너스는 에어아시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에어아시아 슈퍼앱에서 서비스 이용 시 적립되는 에어아시아 포인트와 밀크파트너스의 가상자산 밀크 코인 간 교환 기능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사는 이용자 공동 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이다.밀크파트너스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포인트는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 이용 및 상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된다. 앱 내 ‘에어아시아 교환(Airasia Xchange)' 서비스를 활용하면, 에어아시아와 제휴를 맺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제공하는 포인트를 에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의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 연구, 학술 활동 지원을 위해 15억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두나무와 고려대는 15일 오후 4시 고려대 본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두나무는 올해부터 매년 3억원씩 5년간 총 15억원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기부금을 디지털자산 정책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이석우 CEO는 “고려대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강화하고,

부산시가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후오비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바이낸스·FTX와의 업무협약 발표 이후 세 번째다.이를 위해 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에 부산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주화 후오비 글로벌 대표이사 ▲조국봉 후오비 코리아 의장 ▲최준용 후오비 코리아 대표이사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위해 후오비는 부산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해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1500명 이상의 해외 블록체인 전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