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아이콘, 블록체인 JV '언체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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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박근모 2018년 5월15일 10:54
이홍구, 언체인
이홍규 언체인 신임대표. 이미지 출처: 라인플러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플러스(대표 신중호)는 라인의 블록체인 메인넷 및 디앱(dApp) 서비스 구축 등의 시너지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과 함께 조인트벤처(JV) '언체인(unchain)’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인은 2억명 이상의 월간 사용자를 보유한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이다. 또한 아이콘은 블록체인 스타트업 더루프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인터체인 프로젝트다.

라인은 조인트벤처 언체인 설립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언체인은 라인과 아이콘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정보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플랫폼 유저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뿐 아니라, 디앱 구현에 최적화된 ‘토큰 이코노미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인은 언체인 설립을 통해 ▲‘언블락(unblock)’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개발 사업 확대 ▲ 유저들에게 직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디앱 서비스를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콘은 ▲자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라인이 개발하는 다양한 디앱 서비스의 확장 지원 ▲라인의 블록체인 기술과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엔진을 기반으로 실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언체인은 초대 대표이사로 아이콘의 이홍규 기술 디렉터를 선임했다.

이홍규 대표는 데일리인텔리전스 이사 겸 노마드커넥션 CIO로 활동하며 핀테크 분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사업을 담당한 바 있으며, 현재 아이콘 기술 디렉터 겸 더루프 이사로 디앱 기술은 물론 다양한 투자 업무를 검토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이홍규 대표는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유저들의 일상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앱 서비스 기반의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언체인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발굴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 인력 발굴 및 육성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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