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 대항마' 자처하는 에브리피디아 메인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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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hilesh De
Nikhilesh De 2018년 8월14일 10:57
이미지 출처: 에브리피디아


 

분산형 백과사전 스타트업 에브리피디아(Everipedia)의 메인넷이 활동을 시작했다. 메인넷은 준비단계를 지나 자체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위키피디아의 경쟁업체이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에브리피디아는 지난 9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사용자는 에브리피디아 플랫폼에 글을 올리거나 글을 수정하면 아이큐(IQ) 토큰을 받게 되고, 나중에 네트워크 관련 이슈에 의견을 내거나 투표할 때 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

에브리피디아의 개발자들은 토큰을 활용한 모델을 접목해 사용자의 기부나 광고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플랫폼의 탈중앙화 속성을 강화해 '검열하기 어려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도 개발자들이 추구하는 바다.

이전에는 누구나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던 에브리피디아가 메인넷을 출시했다는 것은 전통적인 웹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블록체인상에 새로운 주소(URL)로 둥지를 틀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플랫폼은 에브리피디아가 올해 초 EOS 네트워크로 이동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EOS 블록체인 플랫폼상에 만들어졌다. 에브리피디아는 EOS가 메인넷을 출시한 뒤 처음에는 에어드롭으로 IQ 토큰을 배포하겠다며, EOS 토큰을 보유한 사용자는 누구나 IQ 토큰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에브리피디아는 위키피디아의 공동 설립자 래리 생어(Larry Sanger)를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로 내세웠다. 생어는 에브리피디아의 메인넷 출시를 높게 평가했다.

“기본적인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를 출시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최소규격의 실행 가능한 네트워크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행복하다. 이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탈중앙화 방식으로 투표를 하고 글을 쓸 수 있게 한 최초의 플랫폼이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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