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올 상반기 안에 자체 암호화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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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k Seward
Zack Seward 2019년 3월1일 13:51
Blockchains Alone Won’t Fix the Facebook Problem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메시징 플랫폼 왓츠앱(WhatsApp)을 비롯해 자회사로 둔 여러 소셜미디어 서비스에 쓸 수 있는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밖에 시그널(Signal), 텔레그램(Telegram)도 앞으로 12개월 안에 자체 토큰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각기 다른 네 명의 취재원에게 이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페이스북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올해 상반기 안에 자체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도 지난해 말 페이스북이 왓츠앱에서 쓸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전 세계 25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최대 소셜미디어 회사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출시하면 페이스북은 자연히 암호화폐 업계 최대 기업이 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취재원은 과거에 본인이 직접 관련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다며, 페이스북이 스테이블코인을 실제로 개발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에 확인해주었다.

페이스북은 최근 들어 블록체인 관련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며 블록체인 사업부를 키워왔다. 스마트계약 플랫폼 체인스페이스(Charinspace) 연구원을 스카우트했고, 여전히 블록체인과 관련해 20여 개 구인 공고를 내놓은 상태다. 뉴욕타임스는 또 페이스북이 자체 엔지니어 50여 명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입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궁극적으로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왓츠앱, 인스타그램의 메시징 서비스를 통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통합의 연결 고리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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