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금융청, 지난주 후오비·피스코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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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ita Khatri
Yogita Khatri 2019년 4월24일 15:30
Crypto Exchanges Huobi and Fisco Investigated by Japan Watchdog: Report
사진=셔터스톡

일본 금융청이 지난주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일본 지사와 피스코(Fisco) 두 곳을 조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금융청 직원들이 두 거래소를 직접 찾아가 고객 자산 보호와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두 거래소에는 최근 공히 경영상 큰 변화가 있었는데, 금융청 관계자들은 이번 조사가 새로 바뀐 환경에서도 관련 규제를 제대로 지키고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장치를 잘 마련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후오비 그룹은 일본 금융청의 사업 인가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레이드(BitTrade)를 인수하면서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시작했다. 피스코는 지난해 해킹으로 고객의 자산 666억 원어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뒤 경영난에 빠진 거래소 자이프(Zaif)를 테크 뷰로로부터 500억 원에 사들였다.

해킹 이후 거래소에 신규 고객을 받지 않고, 모나코인의 경우 거래, 예치, 인출을 모두 중단해온 자이프는, 지난 22일 피스코에 자이프 사업 전부를 이전해 거래소 운영을 재개했다.

일본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며 관련 법규를 갖춘 몇 안 되는 나라다. 지난 2017년 4월 일본 의회는 비트코인 관련 법을 통과시켰으며, 금융청은 자금세탁방지(AML) 규정과 고객신원확인(KYC) 규정을 준수하는지 감독하며 암호화폐 거래소를 인가제로 운영하고 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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