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
2월10일 짧은뉴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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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코리아
코인데스크코리아 2020년 2월10일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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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의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생태계에 합류했다.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는 10일 자료를 내어, 후오비가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산업 분야의 28개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과 클레이튼 합의 노드 운영을 담당한다. 이들은 클레이튼 기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 또한 논의 중이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후오비가 글로벌 유저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아라 선 후오비그룹 글로벌사업부 부대표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의 근간이 될 수 있는 클레이튼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콘루프-포스텍, 올해 졸업생 대상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를 활용해, 올해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전체 학·석·박사 졸업생의 학위기를 발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학년도의 모든 졸업생의 학위기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발급한 국내 최초 사례다. 

아이콘루프에 따르면 브루프를 활용하면 기관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지 않고 증서를 발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종이문서 발급 및 보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졸업생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블록체인 증명서를 쉽게 조회할 수 있고, 증서 정보 공개 여부를 직접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 용이하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교육계는 물론 구인·구직 시장에도 새로운 생태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이콘루프는 지난 7일 채용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ID 생태계 구축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브루프를 통해 발급한 증명서 예시. 출처=아이콘루프 제공
브루프를 통해 발급한 증명서 예시. 출처=아이콘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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