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 FC 바르셀로나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체결
2월13일 짧은뉴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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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코리아
코인데스크코리아 2020년 2월13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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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FC 바르셀로나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체결

사진제공=칠리즈
사진제공=칠리즈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디지털 화폐 플랫폼인 칠리즈(Chiliz)가 13일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리즈는 토큰 투표 플랫폼인 소시오스(Socios) 닷컴을 통해 각 분야의 팬들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다. 스포츠 구단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각종 팬 투표나 여러가지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고, 팬들은 서포터 활동에 대한 독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칠리즈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올해 2분기부터 총 4000만개의 FC 바르셀로나의 팬 토큰($BAR)을 발행한다. 초기 판매 기준으로 1$BAR의 가격은 2유로(한화 약 2500원)이고 소시오스닷컴과 암호화폐 거래소 칠리즈넷(Chiliz.n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FC 바르셀로나 이사회 멤버 및 커머셜 책임자(Head of Commercial Area)인 조셉 폰트(Josep Pont)는 "이 계약을 통해 디지털 영역에서 FC 바르셀로나가 전 세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시오스닷컴과 칠리즈의 창립자이자 CEO인 알렉산드레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는 "FC 바르셀로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지지를 받는 구단"이라며 "소시오스닷컴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FC 바르셀로나의 팬을 추가함으로써 우리 목표인 블록체인 대규모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는 13일 자료를 내어 이같이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합류로 총 29개 기업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하게 됐다. 지난해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합의 노드 운영을 담당한다. 이들은 클레이튼 기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 또한 논의 중이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성장을 위한 장기적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헀다.

장필봉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기술개벌 사업부장은 "클레이튼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과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쟁글,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암호화폐 정보 공시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Asosiasi Blockchain Indonesia)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는 협회 소속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관련한 증빙 자료를 정부에 제출할 때, 쟁글이 제공하는  공시 정보를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에는 현재 인도닥스, 토코크립토, 레크닝쿠, 코인원 인도네시아 등 9개 거래소가 소속돼 있다.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블록체인 산업이 제도권으로 진입하는 발판이 올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로스앵글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쟁글의 공시 정보를 제도권화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다날 페이코인, 신세계 SSG페이와 결제 서비스 제휴

국내 결제 서비스 기업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이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와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에 따라 SSG페이 앱에서 페이코인(PCI)을 SSG머니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을 운영하는 페이프로토콜은 13일 페이프로토콜 월릿 내부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전국 이마트와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계 계열사를 포함한 모든 SSG머니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페이코인을 SSG머니로 전환해 현금처럼 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에 따르면 SSG페이 이용자는 앱 내부의 'SGG MONEY 전환' 메뉴를 선택한 뒤, '페이코인(PCI) 전환' 메뉴를 통해 페이코인을 SSG머니로 즉시 바꿀 수 있다. 다만, 한 번 전환된 SSG머니는 전환 취소가 불가능하며, SSG머니를 페이코인으로 전환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SSG머니 온·오프라인 사용처는 SSG페이 앱 내 '사용처 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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