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터키 은행 손잡고 리라화 거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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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정인선 기자 2020년 3월3일 18:00
출처=바이낸스
출처=바이낸스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터키 현지 은행 아크뱅크(Akbank)와 제휴를 맺고 리라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 바이낸스는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바이낸스 글로벌 거래소 웹사이트 또는 iOS 어플리케이션에서 바로 리라를 입출금할 수 있게 됐다. 바이낸스가 시중 은행과 입출금 시스템을 통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낸스는 최근 세계 각국에 기반을 둔 기업들과 협업해 지원하는 법정통화 종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홍콩 기반 결제 업체인 이페이(Epay)와의 제휴를 통해 홍콩달러와 암호화폐 간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같은달 중순부터는 이스라엘 결제처리업체 심플렉스(Simplex)와의 시스템 통합을 통해 한국 원 등 15개 법정화폐의 암호화폐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 

바이낸스는 “빠르고 안전하게 법정화폐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세계 어디서나 암호화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업 파트너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암호화폐 산업과 바이낸스의 서비스는 동시에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투자와 교환, 거래 절차와 이용성은 점점 매끄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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