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방문자 1위' 코인마켓캡, 바이낸스에 인수…그 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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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Foxley
William Foxley 2020년 4월5일 10:00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CZ)은 기관투자자보다 엄청난 수의 개인투자자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출처=코인데스크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CZ)은 기관투자자보다 엄청난 수의 개인투자자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출처=코인데스크

바이낸스(Binance)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가운데 인지도가 가장 높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을 인수했다.

거래량 기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지난 2일 코인마켓캡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은 코인데스크에 해당 거래가 지난달 31일에 이뤄졌으며, 그보다 몇 개월 전에 이미 구두로 인수를 약속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코인마켓캡은 총 5290가지 암호화폐의 가격과 거래량 등 다양한 지표를 방대한 자료로 구축해뒀다. 데이터의 신뢰도를 두고 종종 논란이 일었지만, 일반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를 찾아볼 때 가장 먼저 찾는 웹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자오창펑은 지난 2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코인마켓캡은 아주 훌륭한 웹사이트이며,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다만 당장 직접적인 투자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자오는 특히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의식해 “코인마켓캡은 별도의 주식회사로 (바이낸스와)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인마켓캡이 바이낸스의 마케팅 채널로 활용돼 고객을 끌어들이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자오는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이는 자산을 매입한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인수 규모가 컸을 거라는 시선을 의식한 듯 “지금까지 바이낸스가 진행한 M&A 중 가장 큰 규모의 거래”였다고 덧붙였다.

많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지난해는 물론 현재까지도 기관투자자의 진출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자오창펑은 반대로 업계 트래픽 1위 웹사이트를 인수함으로써 엄청난 수의 개인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아마존 알렉사(Alexa)의 데이터를 보면, 전 세계 웹사이트 가운데 코인마켓캡은 최근 90일간 방문자 수 순위 570위를 차지했다. 바이낸스가 1688위, 경쟁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1562위였다.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가운데 코인마켓캡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방문자가 찾은 사이트는 코인게코(CoinGecko)였는데, 순위는 7350위로 차이가 컸다.

설립자 브랜던 셰즈가 개인 아파트에서 시작한 웹사이트 코인마켓캡은 업계의 리더가 탐내는 자산으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하며 몸값을 크게 높였다. 사실 자오창펑은 코인마켓캡을 인수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셰즈를 설득하며 공을 들였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번 인수 거래 후 셰즈는 CEO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의 임시 CEO를 맡은 캐럴린 찬은 인터뷰에서 “원래 코인마켓캡은 회사를 매각할 뜻이 없었지만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찬은 바이낸스 미국 지사의 CEO 캐서린 콜리와 함께 전통적으로 성비가 남성에게 편중된 암호화폐 업계에서 몇 되지 않는 여성 CEO가 되었다.

이번 주 초, 암호화폐 매체 더블록은 익명의 제보를 바탕으로 바이낸스와 코인마켓캡이 인수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현금과 스톡옵션을 합쳐 총 4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기업 창립 멤버들과 투자자들을 취재했지만, 거래 금액에 대한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거래가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게 책정된 것이 아니냐는 견해가 있었다. 찬과 자오 두 대표 모두 비밀유지 각서를 썼다며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자오는 이번 거래가 바이낸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였다고 확인해 주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코인마켓캡보다 이용자 수를 더 많이 보유한 사이트는 없다. 코인마켓캡이 수익 창출 메커니즘 측면에서 바이낸스보다 부족한 점은 있지만, 코인마켓캡에는 무엇보다 소중한 이용자가 있다. 우리로선 당연히 큰 가치를 부여할 수밖에 없는 플랫폼이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협상의 시작

찬은 코인마켓캡과 바이낸스 사이에 인수 관련 대화가 진지하게 오가기 시작한 건 지난해 11월 코인마켓캡이 주최한 투자자 콘퍼런스 때부터였다고 말했다.

자오는 올해 초 새해를 맞아 자사 블로그에 쓴 글에서 바이낸스가 비공식적으로 진행 중인 인수 거래 건을 언급하며, 코인마켓캡을 슬쩍 암시하기도 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에만 기업 9곳을 인수했고, 개인투자자들을 끌어들이려고 올해 안에 180개 법정화폐를 서비스에 추가하는 공격적인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바이낸스의 슬로건은 “세계를 거래하라(exchanging the world)”다.

개인투자자들이 보통 가장 먼저 검색하는 데이터 사이트는 이론의 여지 없이 코인마켓캡이다. 그 점을 고려하면 과거에 데이터 품질과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자오창펑이 코인마켓캡에 끌린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자오창펑은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신뢰하기 어렵다며 이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 “거래소들이 왜 거래량을 부풀리고 숨길까?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가운데 가장 방문자가 많은 웹사이트이자, 거래소들이 가장 많이 참조하고 인용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순위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동시에 전문 투자자들은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신뢰하지 않는다. 거래소의 공신력이 달린 문제인데, 많은 사람이 이 점을 종종 간과한다.”
지난해 3월 자오창펑은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신뢰하기 어렵다며 이를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 “거래소들이 왜 거래량을 부풀리고 숨길까?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가운데 가장 방문자가 많은 웹사이트이자, 거래소들이 가장 많이 참조하고 인용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순위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동시에 전문 투자자들은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를 신뢰하지 않는다. 거래소의 공신력이 달린 문제인데, 많은 사람이 이 점을 종종 간과한다.”

만약 인수 금액 관련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번 인수는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기록된다.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을 인수한 것과 같이 서클(Circle)도 지난 2018년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니엑스(Poloniex)를 4억 달러에 인수했으나, 현재는 거래소를 분사하고 스테이블코인 사업에만 집중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은 앞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설립한 지 얼마 되는 않은 시점에 암호화폐라는 신생 업계에서 자산가격 관련 데이터 제공업체 가운데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디지털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코인마켓캡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 정보 가운데 95%는 허위”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면서 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노믹스(Nomics), 메사리(Messari), 코인게코와 같은 스타트업들은 비트와이즈의 보고서를 인용해 코인마켓캡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으려 했다.

 

경쟁사들의 반응

이번 인수로 바이낸스가 동종 거래소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 소식을 접한 경쟁 거래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오케이엑스(OKEx)의 금융시장 총괄 레닉스 라이 이사는 “암호화폐 시장 침체기에 이런 대규모 M&A가 성사돼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려하는 시각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바이낸스 같은 큰 기업이 주요 인프라에 역으로 투자한다는 것은 업계 전체로 봤을 때 건전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코인마켓캡이 계속해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건 당연한 반응이다. 그렇더라도 그들에게 한 번쯤은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오케이엑스의 전 COO이자 암호화폐 파생상품 플랫폼 ACDX의 설립자인 앤디 청은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의 거래소 토큰인 BNB를 예로 들며 “이번 인수 건은 양사의 사업이념 간 이해충돌이 발생한다며, 암호화폐 업계 관점에서 봤을 때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거래가 자오창펑 개인의 사업 원칙과 이념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업적인 측면과 잠재적인 수익 측면 모두 이해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거래소를 운영하면서, 그리고 BNB의 최대 보유자로서 어떻게 독립적이라고 해도 자신들의 자회사가 내놓는 순위와 거래량이 허위가 아니라고 시장을 설득할 수 있겠는가? 자오는 지금껏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목표는 돈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더욱 의미 있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 말 때문에 이번 거래에 실망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나도 내 판단이 틀렸으면 좋겠다. 자오가 인수를 진행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믿고 싶다.” -앤디 청, 오케이엑스 전 COO 겸 ACDX 설립자

익명을 요구한 실리콘밸리의 한 암호화폐 투자자는 4억 달러로 알려진 인수 규모가 잘못된 수치일 거라며, 이번 인수 건은 코인마켓캡의 설립자 브랜던 셰즈에게 유리한 거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셰즈에 대해 사실 알려진 게 별로 없다. 나는 그가 코인마켓캡의 지분을 상당히 많이 소유하고 있었을 거라고 본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아마도 지분을 현금화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바이낸스의 자금이 바닥을 드러낸 건 아니다. 복수의 소식통은 지난 3월 12일 비트멕스(BitMEX)에 중대한 에러가 발생한 이후 선물거래 고객들이 비트멕스를 떠났던 사건을 언급하며 바이낸스에는 현재 현금 유동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방대한 데이터, 작은 시장

이번 인수 이후 코인마켓캡의 위치는 다소 애매해졌다.

개인투자자들은 투자 전 제일 먼저 코인마켓캡을 검색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은 특히 비트와이즈가 SEC에 낸 보고서 이후 코인마켓캡에 완전히 등을 돌렸다. 그럼에도 코인마켓캡의 데이터는 적어도 그 방대한 양 만큼은 여전히 업계 최고로 꼽힌다. 늘 코인마켓캡을 사용해 온 거래소들로서는 이제 와서 데이터 업체를 바꿀 이유가 딱히 없다.

노믹스의 창립자 CEO 클레이 콜린스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거래소와 데이터 제공업체 사이에는 어느 정도 신뢰 관계가 형성돼 있어야 한다며, “그런데 이제 코인마켓캡이 바이낸스와 한 가족이 됐다는 점에서 신뢰에 금이 갈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에서 데이터를 얼마든지 빼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경쟁 거래소들은 정확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기를 주저할 수밖에 없다. 거래소들은 그러한 양질의 데이터를 현재 코인마켓캡의 경쟁 플랫폼에 보내고 있다. 바이낸스가 자사가 보낸 데이터를 취합해 수익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거래소는 많지 않을 것이다.”-클레이 콜린스, 노믹스 창립자 CEO

러시아에서 토큰과 암호화폐 거래를 활성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갓비트(Gotbit)의 대표 알렉세이 안드리유닌도 콜린스와 같은 우려를 나타냈다. 안드리유닌은 코인데스크에 자전거래(wash trade)를 직접 한 사실을 털어놓은 인물로, 자전거래 봇을 이용해 시가총액이 작은 코인의 거래량을 부풀린 뒤 코인마켓캡에 등록한 적이 여러 차례 있다.

안드리유닌은 바이낸스가 이번 인수를 통해 모든 경쟁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트래픽을 생성하는 전문 기술까지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데이터를 이용하거나 수정하려다 자칫 막대한 투자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잘 알 거라며, “투자금을 생각하면 바이낸스는 데이터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드리유닌은 또한, 코인마켓캡의 지난해 여름 시가총액이 6억 5천만 달러에 이른 점을 지적하면서 인수 규모로 알려진 4억 달러는 절대 큰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성숙도

코인마켓캡의 찬 임시대표는 바이낸스와는 별개로 데이터에 관한 우려가 코인마켓캡의 주된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찬은 코인마켓캡이 연내로 정성적·정량적 데이터 기능 모두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거래소들의 이해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좀 더 엄격한 합의를 데이터 제공 요건으로 내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립성과 투명성, 독립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이해관계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오창펑도 코인마켓캡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면서, “코인마켓캡은 앞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상품 품질을 더욱 향상해야 한다. 이러한 책임을 찬과 그의 팀원들이 지게 될 것이다. 내가 지시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사리의 공동설립자 겸 CEO인 라이언 셀키스는 코인데스크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인수가 특히 시장 내 기관 입장에서 다른 데이터 제공업체들에 운신의 폭을 넓혀줬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 뉴스레터와 트위터(Twitter) 피드를 통해서도 “코인마켓캡을 제외한 데이터 제공업체들을 포함해 업계 내 모든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보면 이번 인수는 성공적인 거래”라고 표현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코인마켓캡 인수는 다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들과 정보 제공업체들에 희소식이다. 고객과 영향력은 중요한 가치다. 양질의 데이터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리서치·컨설팅 업체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의 대표 얀 리버먼은 이러한 대규모 인수 거래는 업계 전체를 위해 바람직하며, 업계 전반의 성숙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급한 비난보다는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과의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율하고 관리해나갈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자고 말했다.

“처음에는 다른 데이터 제공업체들과 비교하려 할 수 있겠지만, 개별 플랫폼들의 각기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 인수 후 어떤 사업 계획을 추진할지 자세히 알게 되기 전까지는 그러한 비교가 별로 유용하지 않을 것이다.” -얀 리버먼, 델파이 디지털 대표

한편 찬 임시 대표는 당장 코인마켓캡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EO 자리에서 물러나 고문직을 맡게 된 셰즈를 제외한 40여 명의 코인마켓캡 직원 전원이 이제는 930명에 이르는 바이낸스 소속으로 일하게 된다고 자오창펑은 설명했다.

찬은 현재 많은 비난을 받는 코인마켓캡의 광고 메커니즘을 바꿀 예정이지만, 다른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유료 마케팅은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인마켓캡은 바이낸스와 별도의 사업체로 운영될 것이기 때문에 바이낸스가 코인마켓캡에 광고를 내고 싶다면 자오창펑 대표가 당연히 광고비를 내야 할 거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의 유일한 주주인 셰즈는 인수 금액 가운데 적지 않은 부분을 포함해 많은 돈을 챙기며 자신이 설립한 회사를 떠나게 됐다. 찬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셰즈와 그의 가족들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서 셰즈 전 대표가 당분간은 가족을 돌보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도 그를 붙잡고 싶다. 하지만 그가 휴식을 원하고 있고, 사실 이번 거래 규모를 보면, 그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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