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슬기로운 원격생활 첫째 조건은 ‘보안수칙’ 준수
안랩, ‘슬기로운 원격생활 보안수칙’ 발표
수업정보 외부공유 금지·공식 사이트 이용
학급방 비공개 설정·비인가자 참여 확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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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한겨레 기자
김재섭 한겨레 기자 2020년 4월10일 18:40

‘온라인수업 사이트 주소와 비밀번호 외부와 공유 금지’ ‘수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만 다운로드’….

컴퓨터·인터넷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인 안랩이 10일 온라인 개학에 들어갔거나 준비중인 초·중·고 선생님·학생·학부모 등 온라인수업 참여 주체들이 지켜야 할 보안수칙을 담은 ‘슬기로운 원격생활 보안수칙’을 내놨다.

우선 학생에겐 수업정보를 외부와 공유하지 말고,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을 열거나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며, 수업용 기기를 사용한 유해사이트 접속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수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은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만 내려받아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선생님(관리자)에겐 학급방(수업방) 비공개 설정, 참석자 확인 절차 적용 등 수업 참여 권한관리 강화, 온라인 수업 진행 시 비인가 참여자 여부 수시 확인, 사용하는 솔루션의 최신 보안 패치 적용, 암호화 통신 설정 등 화상회의 솔루션 보안 관리 강화 등을 당부했다.

이어 학부모에겐 유해 정보 차단, 개인용컴퓨터·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및 기기 문제해결 서비스 미리 준비, 수업용 기기에 백신 프로그램 설치, 운영체제와 인터넷 브라우저 등 소프트웨어 최신버전 유지, 화상회의 솔루션 등 수업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정품 다운로드 및 보안패치 적용 확인 등을 당부했다.

안랩 박태환 팀장은 “사상 첫 온라인 개학에 따른 수업을 안전하게 실시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구성원 만이 아니라 참여자, 관리자, 학부모 등 모든 참여 주체의 보안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만, 막연한 걱정보다 현실적인 기본 보안수칙을 하나씩 실천한다면 ‘슬기로운 원격생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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