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오후브리핑: 시대전환, 바이프로스트, 블록체인협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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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정인선 기자 2020년 6월24일 16:17

[인터뷰]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암호화폐 투자상품 허용해야”

최근 기본소득 논쟁을 주도하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금융투자상품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22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전환적 기술인 블록체인을 선점하기 위해 암호화폐의 금융상품화를 허용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SK㈜ C&C,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SK㈜ C&C가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제트 포 이더리움(ChainZ for Ethereum)을 출시했다. SK C&C는 24일 자료를 통해, 체인제트 포 이더리움의 플랫폼 개방성을 극대화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토큰 발행 및 사용 관리와 데이터 추적 관리 등 체인제트 포 이더리움의 주요 기능을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터뷰①] 바이프로스트 "고속도로 깔았으니 이제 자동차 만들자”

1년 전 박도현 대표는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2020년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킬러댑(Killer Dapp)이 등장하고 본격적인 댑의 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실은 달랐다. 지독한 크립토겨울이 계속되면서 댑 생태계는 퇴보 상태에 빠졌다. 바이프로스트를 포기할 수 없었던 박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한참을 고민하다 직접 댑을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ING, 은행 최초로 암호화폐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

블록체인 기술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네덜란드의 대형은행 ING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자금이동규칙(Travel Rule) 준수를 위한 프로토콜을 개발해 암호화폐 거래소 등 디지털자산 사업자에 제공할 계획이다. ‘자금이동규칙 프로토콜'(TRP, Travel Rule Protocol)로 불리는 이 솔루션은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은행, 피델리티 디지털자산(Fidelity Digital Assets), 비트코(BitGo) 등 암호화폐 업무를 취급하는 기업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오갑수 블록체인협회장 1년, 특금법·세제 파고 속 ‘선방'

2019년 2대 블록체인협회장으로 취임한 오갑수 회장이 2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오 회장 임기(2년)의 전반 1년 동안 블록체인·암호화폐 업계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과 암호화폐 세제 개편 등 제도 도입 분야에서 커다란 도전 과제가 주어졌다. 협회 회원사들 사이에서는 오 회장이 이끄는 블록체인협회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 회장의 조심스럽고 보수적인 성향은 '소통 부족'이라는 지적에 맞닥뜨리기도 했다. 

'블록체인 해외송금' 모인, 과기부 육성대상 선정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모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도 민관협력 기반 ITC 스타트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모인은 ‘블록체인 기반 효율화된 해외 결제 네트워크’ 개발 과제를 제안해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모인에 대한 멘토링 지원은 KB금융그룹이 맡게 된다. 모인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와 과기부 ICT 규제샌드박스 등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짧은뉴스

웁살라시큐리티, 글로벌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 발족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가상자산 범죄 분석 및 피해 대응을 위해 '글로벌 가상자산 피해대응 센터 CIRC(Global Crypto Incident Response Centre)'를 부설기관으로 설립하고 가상자산업체(VASP)에 '고객지원서비스(CS)'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CIRC는 VASP의 고객지원서비스를 대행함으로써 가상자산 △분실 △사기 △해킹 등의 피해 신고를 고객들로부터 직접 받고, 해당 사건을 조사·분석해 피해 고객이 사법적 대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자금 추적 보고서를 제공, 필요시 사법 대응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보라 개발사 웨이투빗,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혁신 플랫폼 연구과제 선정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보라(BORA) 개발사 웨이투빗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블록체인 기반 주소혁신 플랫폼 연구과제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웨이투빗과 인포씨드, 서원대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개인정보인 주소의 노출과 관리, 변경, 배포 등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웨이투빗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주소 정보 위변조 방지와 주소 조회 권한 제어 시스템 개발 등을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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