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금법 뒤 거래소 4곳 정도 남을 듯"…빗썸은?

국내 암호화폐 산업이 규제 영역으로 들어오면, 가상자산이라는 법적 지위가 생기게 되므로 제도권 진입이란 해석도 가능하다. 하지만 상당수 사업자가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폰 월릿 피해 신고…첫단추부터 어려웠다

갤럭시 스마트폰 월릿 상에서 이뤄지는 피해 상황 접수와 구제 과정을 경험해보니, 실제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구비돼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였다.

 

[단독]해킹된 비트베리, 10~12억원어치 도둑맞았다

지난 8일 오전 발생한 비트베리 해킹 사고로, 이더리움과 ERC20 토큰 등 모두 12억원 어치에 이르는 암호화폐가 탈취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독]비트베리 1주 전 해킹 사고…암호화폐 탈취당해

'쉽고 안전한 지갑'을 내걸고 영업하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비트베리가 지난 8일 오전 해킹당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취재 결과 이번 해킹 사고로 비트베리가 보관 중이던 암호화폐 일부가 탈취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인베이스 추적SW, 미 국세청·경호국에 제공하기로

미 국세청(IRS)이 정부기관으로는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에 이어 두번째로 코인베이스 애널리틱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IRS는 코인베이스에 2년 동안 애널리틱스 이용하는 대금으로 23만7405달러(약 2억8582만원)를 지급한다.

 

국가보안법 피해 스테이블코인에 몰리는 홍콩 시민들

6월30일에 제정된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홍콩 정부는 국가나 체제의 안위를 위협하는 행위에 가담했다고 의심되는 개인이나 단체의 자산을 동결하거나 몰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많은 홍콩 시민들이 정부의 통제 대상인 은행 시스템에서 독립된 방식으로 자산을 보관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고 있다.

 

짧은뉴스 오늘

 

메디패스, 신한생명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에 연동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은 신한생명과 블록체인 기반 통합 간편 보험청구 서비스 연동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패스는 메디블록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간편보험청구 서비스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진료기록을 최대 5번의 터치로 삼성화재, 신한생명 등 보험사에 제출해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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