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오후브리핑: 암호화폐 과세 회피, 스테이블 코인, 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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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김동환 기자 2020년 7월27일 21:48

 

‘신냉전’ 시대, 중국의 블록체인 전략은?

중국은 최근 개방형 오픈소스 시스템의 개발을 반기고 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미국의 금융 패권에 맞서기 위한 것으로, 중국의 디지털화폐인 디지털위안(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s, DCEP) 프로젝트가 그 중심에 있다. 반면 미국 정부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블록체인 정책과 관련해 반과학적인 편협, 권위주의, 정실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호학 전문가 4명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은 헛소리”

엔체인(nChain)의 수석 과학자 크레이그 라이트는 오랫동안 자신이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해왔다. 4년 전인 2016년부터는 암호학 증거를 사용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려고 해왔다. 그러나 코인데스크가 의견을 구한 암호학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라이트의 최근 주장을 일축했다.

카카오·네이버, 예금·대출 뺀 모든 금융서비스 가능해진다

정부가 중국 알리페이와 같은 대형 금융플랫폼 업체를 육성하고 온라인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결제·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제도를 도입한다. 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업체에 신용카드처럼 30만원 한도의 후불 결제 기능을 부여한다.

금융사들, ‘한국판 뉴딜’에 수십조 금융지원한다

주요 금융사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을 위해 각각 수조원대의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 잇따라 밝히고 있다. 5대 금융지주회장이 지난 23일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만난 뒤 금융사들이 뉴딜에 적극 동참하는 모양새다.

암호화폐 세금 안 내는 방법은…없다?

기획재정부가 암호화폐(가상자산) 양도차익에 20%의 기타소득세를 매기는 세법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여러가지 탈세 방안을 셈하는 분위기다. 대부분 암호화폐 개인간(P2P) 전송은 국경의 장벽이 없고, 한국에 거주하면서도 국세청이 강제할 수 없는 국외 거래소를 사용하기 쉽다는데 착안한 방법들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우회로를 대부분 막을 수 있게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의 미래는 건재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부동산과 주식의 광풍 속에 “블록체인·암호화폐는 이제 한 물 간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지만, 그렇게 볼 일은 아니다. 업계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인 스테이블코인을 예로 들어보자. 지난 3월 세계 증시 폭락 속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신흥국에서 달러와 함께 스테이블코인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달러가 유일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면서 달러 수요가 늘자, 달러 스테이블코인 수요도 덩달아 는 것이다. 

열쇠 하나를 셋이 나눠가진다…암호화폐 보안 기술 'MPC'

아주 중요한 서류 한 장이 금고 속에 들어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서류 한 장은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금고 열쇠 3개를 3명이 나눠 가진다면 한 명이 악의적인 의도로 이 서류를 유출 시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금고 열쇠 1개를 3명이 나눠 가진다면 이런 위험성을 없앨 수 있다. 이것을 바로 'MPC(Multi party Computation)'라고 부른다.

3대 금융그룹, 코로나에도 웃었다

4대 금융그룹이 우리금융지주를 제외하고는 시장 기대 이상으로 선방한 올 상반기 실적을 내놨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독려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정책을 편 덕을 금융사들이 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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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렌체, 토큰 세일로 4200만달러 투자 유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발란체(Avalanche)가 자체 네이티브 토큰 아바엑스(AVAX)에 대한 토큰 세일을 통해 4200만달러(한화 약 5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바랩스는 분산원장기술 전문가인 코넬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와 연구원들이 공동 창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아발란체는 지난 2019년 2월 앤드리슨 호로위츠, 폴리체인 캐피털,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털 주도의 약 72억원(6백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 유치에 이어, 지난 6월 갤럭시 디지털, 비트메인, NGC 벤쳐스,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등으로부터 약 143억원(12백만 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

펀디엑스, 완체인 토큰들 엑스포스에 올린다
펀디엑스가 완체인(Wanchain)의 크로스 체인 자산을 모든 엑스포스 기기에서 결제 수단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WAN, WBTC, WEOS, WETH 등의 코인이 엑스포스 시스템 내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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