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제로금리' 동결…파월 의장 "추가 지원 필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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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ley Keoun
Bradley Keoun 2020년 7월30일 07:00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출처=위키미디어커먼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출처=위키미디어커먼스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9일(현지시각) ‘제로금리’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행 기준금리(0~0.25%)를 동결한다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 현행 기준금리는 지난 3월15일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결정된 것. 이날 FOMC 회의는 3번째로 계속 유지된 것. 3월 회의에서 연준은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기존 1~1.25%에서 1%포인트를 전격 인하했음.
  • 연준의 성명 주요 부분: "급격한 하락 후 경제활동과 고용이 최근 몇달 간 다소 회복됐지만 연초 수준보다 크게 밑돌고 있다… 경제 경로는 바이러스의 진로에 크게 의존할 것… 경제가 최근 사태를 헤쳐나가고 완전고용과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이 목표범위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 "코로나19 사태 여파는 일생 동안 가장 혹독한 경기침체… 최근 몇주 동안 바이러스 감염이 늘어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재개됐다. 이런 것들이 경제 활동에 무거운 짐이 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능력이 있다. 추가적인 재정 지원의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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