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출처=코인데스크
OECD. 출처=코인데스크

 

주요국으로 구성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1년까지 암호화폐 세금 신고 기준을 만들겠다고 12일 밝혔다.

OECD는 이 가이드라인이 각국 세무당국의 암호화폐 과세 업무를 도울 것이며, "국제적(거래소)"에 대한 대응도 담을 것이라고 했다. OECD는 이 가이드라인이 다변적이고 전송이 매우 용이한 암호화폐의 특성을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적인 내용도 포함된다. OECD는 암호화폐 지갑 기업과, 판매를 통하지 않은 암호화폐 소득(아마도 스테이킹 보상)에 대한 여러 질문도 보고서에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OECD는 2021년에는 G20 회원국들에게 이 안을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OECD는 2018년 암호화폐 세금에 대한 국제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번역: 김병철/코인데스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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