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아침브리핑: 리플 소각?, OKEx 거래량 급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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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uhn
Daniel Kuhn 2020년 12월5일 12:31
출처=CHUTTERSNAP/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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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소식

XRP 가격 폭락 막기 위해 소각 예정

리플(Ripple)의 데이비드 슈와르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에스크로 계좌에 보관된 리플 원장의 고유 토큰 XRP 수백억개를 소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와르츠는 트위터를 통해 XRP 커뮤니티가 에스크로 계좌에 동결된 토큰이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면 XRP 가격이 급락할 것을 우려해 토큰을 소각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한 트위터 이용자가 슈와르츠에게 질문했다.

"분산원장 노드와 검증자, 그리고 커뮤니티 대다수가 리플 커뮤니티를 위해서라도 에스크로 계좌에 보관된 XRP 500억개를 태워버리는 게 낫다는 데 동의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슈와르츠는 다수결에 따라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외면받는 오케이이엑스

오케이이엑스(OKEx)의 거래량과 테더(USDT)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 보유고가 급감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갑자기 거래소의 출금을 중단한 뒤 5주 동안 거래가 이뤄지지 않던 오케이이엑스는 지난주 출금을 재개했지만,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거래소를 등지는 모양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분석에 따르면 오케이이엑스의 거래소 지갑이 보유한 테더의 총량이 지난 11월25일에서 12월1일 사이 일주일 만에 2억7500만달러에서 669만 달러로 무려 97.6%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오케이이엑스의 총거래량도 67.7%나 줄었다. 오케이이엑스 내의 테더 거래량도 70% 줄었다.

 

"디지털자산 혁신의 리스크"

미국 재무부가 미국 규제기관은 디지털자산의 혁신을 예의주시하며 감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디지털자산 분야의 혁신이 현재 금융, 재무 시스템의 균형을 완전히 뒤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재무부 산하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가 펴낸 보고서에서 디지털자산은 "혁신으로 인한 혜택과 그에 따르는 위험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위원회는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관련한 실험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각국은 CBDC를 통해 자국 화폐의 위상을 높이고 결제 속도를 높이려 한다고 분석했다.

 

빠르게 식은 토큰화 비트코인 시장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토큰화된 비트코인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랩트 비트코인(wBTC, Wrapped Bitcoin)의 가치가 20억달러를 넘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토큰을 다시 실제 비트코인으로 바꾸는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 시장의 열기가 식어가면서 주요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비트코인을 보유하려 하고 있다. 쓰리 애로우즈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등 비트고(BitGo)의 주요 고객사들은 올해 초 토큰화한 비트코인을 잇따라 실제 비트코인으로 바꾸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상승장을 비트코인이 주도하고 있고, 지난여름 뜨거웠던 디파이 시장의 열기는 눈에 띄게 식었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엔 한때 새로 채굴되는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에서 토큰화되는 비트코인이 더 많은 적도 있었다.

 

테라, 상장주식 토큰화 프로토콜 미러 출시

한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가 3일 미러 프로토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러는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공개 기업의 주가를 따르는 암호화폐를 주조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미러에선 테라의 텐더민트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유동성 채굴 기회도 주어진다. 엠애셋(mAssets)으로 알려진 토큰들은 오라클 시스템을 활용해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들을 실제 주식시장에서 6분마다 추적해 따른다.

아링턴 XRP(Arrington XRP)는 보고서에서 미러 프로토콜에 관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주식시장의 주식에 대한 파생상품 수요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무척 높다. 주식시장은 이미 월스트리트에서만 투자하고 거래하는 시장이 아니다. 뉴욕이든 런던, 도쿄든 이는 다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2. 간추린 뉴스

  •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Stripe),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과 제휴 맺고 계좌 개설
  • 개당 900달러일 때, 또 2018년에 폭락했을 때 비트코인을 샀던 가족
  • 렉스 소코린: 최근 디파이 프로젝트 인수를 통해 살펴보는 오픈소스 포스트웨어의 가치 평가법
  • 안티봇(anti-bot) 시스템 에이치캡차(hCaptcha)의 핵심인 휴먼 프로토콜, 폴카돗의 문빔(Moonbeam)블록체인으로 확장 발표
  • 제네시스 블록벤처스(Genesis Block Ventures), 오프체인 이더리움 솔루션 OMG 네트워크 인수... OMG 토큰 가격 급등
  • 러시아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러시아은행이 개발하고 있는 CBDC 디지털 루블이 출시되면 소련 시절로 돌아갈지 모른다며 두려워하고 있다.
  • 11월 이더리움 거래량의 99%는 디파이 플랫폼에서 이뤄진 거래
  • 이더리움 2.0에 예치된 이더(ETH) 100만개 넘어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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