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차이, 7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한화투자증권,하나금융그룹, 해시드 등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인선 기자
정인선 기자 2020년 12월10일 11:25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운영사 차이코퍼레이션이 7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출처=차이코퍼레이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운영사 차이코퍼레이션이 7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출처=차이코퍼레이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운영하는 차이코퍼레이션이 7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주도한 이번 투자엔 소프트뱅크벤처스, 아든파트너스, SK네트웍스, 하나금융그룹, 인터베스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앞서 차이코퍼레이션에 투자한 한국투자파트너스, 해시드,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도 후속 투자를 했다. 차이코퍼레이션은 지난 2월 18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차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어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 출시,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 아임포트 인수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차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6월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가입자가 최근 250만명을 넘었고, BC카드와 협업해 출시한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는 발급 요청 11만건을 넘었다. 아임포트는 웹사이트 코드 입력을 통해 PG사 연동을 비롯한 결제 기능 구현·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오승영 한화투자증권 VC1센터장은 "특히 아임포트는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만큼 잠재력이 크다"며 "소비자와의 접점뿐 아니라 B2B 사업 확장성도 크다고 평가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차이는 그동안 간편결제와 선불형 체크카드 시장에서 가맹점에겐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에겐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아임포트 인수와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