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기반 비전을 제시하는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17일 개최한다. 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기반 비전을 제시하는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17일 개최한다. 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기반 비전을 제시하는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한화생명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브랜드로,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명을 견인하는 블록체인과 AI·데이터를 주제로 한다. 전문가 강연과 스타트업 기업 설명(IR) 등으로 구성됐다.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는 '블록체인'과 'AI·데이터' 두 채널로 나뉘어 동시 진행된다.

블록체인 전문가 발표 세션에서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와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가 '프로토콜 경제 시대와 탈중앙화 금융의 진화', '2021 특금법 시행 후의 관전 포인트'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상무, 엄지용 블록체인랩스 대표, 조정연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센터장, 김병철 코인데스크코리아 편집장, 박서현 연합뉴스TV 아나운서 등이 '블록깨기 픽! 2020 빅이슈&2021 미리보기'를 주제로 토론한다.

AI·데이터 발표 세션에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임종윤 에임스 대표가 각각 인공지능, 자율주행, 데이터와 관련해 발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 형식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인선 기자 한겨레신문 정인선 기자입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여간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를 취재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날엔 달리기와 요가를 합니다. 소량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클레이(KLAY), 솔라나(SOL), 샌드(SAND), 페이코인(PCI)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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