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신임 대통령은 이미 여러 행정 명령에 서명했고, 내각과 각 부처 후보자들을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흔적을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뚜렷한 의지가 바이든 대통령의 행보 곳곳에서 읽힌다.

 

프로토콜 경제, 리버스ICO처럼 되지 않으려면

1년 가까이 잊고 지낸 리버스ICO를 다시 떠올린 건 최근 자주 들리는 '프로토콜 경제'라는 용어 때문이다. 프로토콜 경제의 핵심은 플랫폼 소유자와 소비자, 긱(Gig) 노동자 등이 프로토콜, 즉 게임의 규칙을 함께 정하고 따른다는 점이다. 많은 리버스ICO 프로젝트의 가장 치명적인 패인은 대부분의 기업이 리버스ICO로 발행한 토큰의 사용 가치를 세상에 납득시키지 못했다는 데에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빗썸 인수합병의 역사

2017~2019년 매출 평균 2900억원. 순이익은 2018년경 크립토겨울로 인한 막대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3년간 총 258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암호화폐 가격이 다시 오르며, 거래량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2020년 실적도 꽤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빗썸을 인수하려는 시도가 지난 몇 년간 이어져 왔다.

 

아쿠아리움(AQUA), 디파이에 등장한 '가두리'?

아쿠아리움은 ERC-20 기반의 디파이 프로젝트다. 2020년 12월22일 토큰 발행을 시작으로 총 10억 개의 토큰을 공급하며, 일반적인 디파이 프로젝트들처럼 AMM모델에 따라 유동성 공급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AQUA토큰은 코인빗에 1원에 상장된 후, 한때 개당 625만원까지 올랐다. 6억% 이상 오른 셈이다.

 

영국 중앙은행 총재, 다보스 포럼서 디지털 화폐 논한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ank of England)의 앤드류 베일리 총재와 히크멧 에르섹 웨스턴유니온 최고경영자(CEO)가 25일 열리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의 디지털통화 토론에 패널로 참석한다.

 

테마섹,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와 디지털자산 사업 본격화

2160억달러(약 239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싱가포르 2대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과 싱가포르 증권 거래소(SGX)가 디지털자산 발행, 거래 사업을 본격화한다.

 

중국 베이징·상하이시도 디지털 위안 실험

베이징, 상하이시 등 중국 대도시들이 디지털 위안(DCEP)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주요 도시들이 디지털 위안 테스트에 참여함에 따라, 디지털 위안이 조만간 실제로 발행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그간 선전과 쑤저우, 청두, 오간신구역 등 일부 도시 위주로 진행됐다.

 

코인베이스 "보유 자산 900억달러 넘어"

코인베이스가 공식 웹사이트 '정보'란에 새로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현재 자사 플랫폼 내에 900억달러(99조4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또한 현재 4300만명의 이용자가 코인베이스 계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시 나타난 가짜 비트코인 창시자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 주장하는 크레이그 S. 라이트가 어리석은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크레이그 S. 라이트는 오래된 비트코인 사이트 2곳(bitcoin.org와 bitcoincore.org)에 자신에게 저작권이 있는 비트코인 백서를 내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비트코인 저점 매수, 코인베이스 고래를 주목하라

가격 하락을 예상했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많은 분석가들이 급격한 상승 피로감으로 인한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최근 이런 분위기를 잘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코인베이스 거래소의 비트코인 대량 출금 여부와 코인베이스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 프리미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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