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아침브리핑: 피델리티·골드만삭스 비트코인 ETF
제롬 파월 "미국 CBDC, 중국보다 익명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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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임준혁 2021년 3월25일 10:19
피델리티 로고. 출처=피델리티
피델리티 로고. 출처=피델리티

주요소식 

 

1. 피델리티·골드만삭스,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ETF는 개인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아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도 비트코인 ETF 관련 상품설명서(Prospectus)를 SEC에 제출했다

캐나다 금융당국은 이미 3개의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으나, 미국은 아직 승인한 바 없다. 제미니(Gemini)는 2013년부터 꾸준히 시도해왔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2. 캐나다 국세청, 코인스퀘어 거래내역 요청

캐나다 연방정부 국세청(CRA)이 캐나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퀘어(Coinsquare)에 거래 장부의 일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코인스퀘어는 고객 장부 중 5~10%를 CRA에게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CRA는 코인스퀘어 이용자들이 납세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2020년부터 장부 공개를 요구해왔다.   

 

3. 제롬 파월, 미국 CBDC는 “중국보다 익명성 높을 것”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국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한다면 현재 중국이 준비하는 CBDC보다 개인정보가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은 24일 미국 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개인정보보호가 아예 없는 중국판 CBDC는 우리와 맞지 않는다”면서 CBDC 발행을 “여러 가지 요소를 철저히 검토하면서 오랫동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창춘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화폐 연구소장은 지난 20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디지털 위안)의 익명성은 통제할 수 있는 위험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며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방지, 탈세 방지 규정에 위배될 수 있기에 완전한 익명 지갑은 구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4. 테슬라,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 받는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BTC) 결제를 지원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4일 "이제부터 BTC로 테슬라를 살 수 있다"며 "올해 말에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도 BTC 결제를 지원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 
 

5. 자메이카 중앙은행, CBDC 시범운영

자메이카 중앙은행(BOJ)이 5월에 CBDC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BOJ는 아일랜드 기반 IT업체 이커런시 민트(eCurrency Mint)와 협력해서 CBDC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공식 출시는 내년 초로 예상된다.

 

코인 가십

뉴욕타임스가 칼럼을 NFT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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