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저녁브리핑: 암호화폐 거래소 생존, 페이팔과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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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기자
박근모 기자 2021년 3월31일 21:12

"4곳만 살아남을 수도"…암호화폐 거래소 구조조정 본격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약 100여곳으로 추정되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4곳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향후 생존한 거래소로 투자자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

 

비트코인 수익 1천만원, 세금 165만원…내년부터 22% 과세

국내 투자자들은 내년 1월1일부터 암호화폐 투자로 연간 25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면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 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를 과세한다. 지방세를 더하면 실제 세율은 22%다.

 

예술+블록체인=NFT

그동안 ‘도대체 어디에 쓰면 좋냐’는 질문을 받아온 블록체인 기술이 드디어 적당한 사용처를 찾은 것 같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내재가치가 없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런데 애초 이런 질문이 이뤄지지 않는 곳이 예술계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어 신뢰하기 힘들다’는 사람도 많지만, 디지털 작품에는 실체를 지적할 여지도 사라져 버린다.

 

페이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

글로벌 결제업체인 페이팔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상품 지급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체크아웃 위드 크립토(Checkout with Crypt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크아웃 위드 크립토는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E),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등 페이팔 월렛 내에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처럼 페이팔 상품 결제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으로 스타벅스 커피 결제"…백트, 앱 출시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디지털 자산 기업 백트(Bakkt)가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백트 앱'을 출시했다고 30일(미국시간) 밝혔다. 제휴사로 스타벅스, 골프나우, 베스트 바이, 초이스 호텔, 피저브 등이 참여한다. 

 

코인플러그, 메타디움 기반 NFT 플랫폼 6월 출시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 코인플러그는 메타디움 블록체인을 이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메타파이(METApie)를 6월 출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메타파이는 메타디움 기반 NFT 토큰 발행과 개인간(P2P)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더샌드박스, NFT 마켓플레이스 베타 출시

사용자 콘텐츠 제작(UGC) 블록체인 게임 더샌드박스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를 베타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FT 마켓플레이스에선 제작자들이 작품을 공유하고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와 장비, 패션, 아트 등 네 종류 NFT 자산 거래를 지원한다.

 

웁살라시큐리티, 기업용 암호화폐 보안 서비스 'MCIS' 출시

블록체인 보안기업 웁살라시큐리티가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서비스 제공자 등을 위한 보안 관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웁살라시큐리티가 선보인 MCIS는 보안을 위한 기술, 인력, 인프라 등을 기업에 제공하는 종합 보안관제 서비스 'MSS(Managed Security Service)'를 암호화폐 영역에 도입한 형태다.

 

미쓰이스미모토 신탁, 일본 최초 증권형 토큰 테스트

코인데스크 저팬은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이하 스미트러스트)이 실물자산에 가치를 연동한 증권형 토큰 파일럿 테스트를 마쳤다고 31일 보도했다. 스미트러스트에 따르면, 실물주식의 소유권 증명 서류를 증권화 토큰으로 전환한 시도는 이번이 일본에서 처음이다.

 

코인원, 공지없는 트론(TRX) 입금 지연으로 논란

코인원이 암호화폐 입출금 지연, 고객센터 먹통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원 측은 "트론 네트워크의  자체적인 속도향상 장치가 일시 중단된 이슈가 발생한 듯하다"며 "(코인원이) 그 부분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일정부분 늦어진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코인원, '2년 연속 적자' 탈피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인원은 2020년 66억912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코인원은 2019년 120억원, 2018년 하반기 5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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