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아침브리핑: 골드만삭스, 블랙록 등판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오픈소스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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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임준혁 2021년 4월1일 10:15
출처=골드만삭스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골드만삭스 유튜브 영상 캡처

주요소식

 

1. 테슬라, BTCPay 버그 발견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비트코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여했다. 비트코인 결제 프로세서와 지갑 서비스인 비티씨페이(BTCPay)가 31일 보안 업데이트를 했는데 버그가 발생했다.

테슬라는 먼저 오류를 발견하고 비티씨페이에 일러 오류를 바로잡는 것까지 도와줬다.

비티씨페이는 이날 트윗을 올려 테슬라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기여한 것을 보아 비트코인을 단순히 매입하고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투자상품 2분기 안에 출시 예정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올해 2분기 안에 비트코인 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투자를 “광범위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자체부터 파생상품이나 전통 투자상품까지” 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여러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을 자산운영사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3. 블랙록, 비트코인 선물 투자

세계 최대 자산운영사 블랙록(BlackRock) 그동안 조용히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었다.

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블랙록은 올해 초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650만달러 어치를 매입해 36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블랙록이 체결한 37개의 선물 계약은 3월26일부로 만료됐다.


4. 디지털 유로 결정은 올해 안에, 발행은 4년 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 총재는 유럽 금융당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결정을 올해 중순쯤에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CBDC 발행은 “현실적으로 4년까지 걸릴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에게 말했다. 보안이 매우 중요하니 서두를 게 없다는 입장이다.



5. "4곳만 살아남을 수도"…암호화폐 거래소 구조조정 본격화

특금법으로 인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약 100여곳으로 추정되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4곳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향후 생존한 거래소로 투자자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 


6. 비트코인 수익 1천만원, 세금 165만원…내년부터 22% 과세

국내 투자자들은 내년 1월1일부터 암호화폐 투자로 연간 25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면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 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를 과세한다. 지방세를 더하면 실제 세율은 22%다.

 

코인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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