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ik De/Coindesk US
출처=Nik De/Coindesk US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핀센, FinCEN)이 임시 국장으로 전직 체이널리시스 임원을 지명했다.

2일(미국시간) FinCEN은 케네스 A. 블랑코 국장의 사임에 따라 마이클 모지에(Michael Mosier)가 11일부터 권한을 대행한다고 발표했다

모지에는 최근 재무부 차관의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FinCEN 부국장 겸 최초의 디지털 혁신 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는 체이널리시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으로, 2019년 FinCEN에 합류했다.

체이널리시스로 블록체인 업계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재무부 해외자산관리국 부국장, 법무부(DOJ) 자금세탁·자산회수 부문에서 차장 등을 거쳤다.

2014년 설립된 체이널리시스는 블록체인 데이터 추적 분석 업체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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