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회사 그라운드X가 '클레이튼 웨비나: NFT 플레이어'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출처=그라운드X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회사 그라운드X가 '클레이튼 웨비나: NFT 플레이어'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출처=그라운드X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회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클레이튼 웨비나: NFT 플레이어'를 16일 오후 2시 개최한다.

그라운드X는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를 발행하는 서비스 '크래프터스페이스'를 지난 5월 출시했다. 또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클레이튼 기반 NFT를 거래할 수 있게 했다.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NFT 생태계를 넓히고 있는 서비스 파트너 기업들이 이번 웨비나에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각자 서비스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 정승환 마이템즈(MyTems) 대표
  • 채두병 비트아르떼(BitArte) 최고기술책임(CTO)
  • 이찬기 왕국의 영예(Honor of Kingdoms) 대표
  • 이웅장 위드(WITH) 대표
  • 김민수 NFT뱅크 대표

크래프터스페이스 개발을 이끈 김정현 그라운드X 팀장과 클레이튼 기반 디지털 자산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김태근 팀장도 발표한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이번 웨비나로 그라운드X와 함께 클레이튼 NFT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서비스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비대면 포럼을 열어 클레이튼의 소식을 직접 전하겠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클레이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정인선 한겨레신문 정인선 기자입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여간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를 취재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날엔 달리기와 요가를 합니다. 소량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클레이(KLAY), 솔라나(SOL), 샌드(SAND), 페이코인(PCI)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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