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자사 펀드 통해 GBTC 2만8289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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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박상혁 2021년 6월29일 10:15
출처=모건스탠리 페이스북 캡처
출처=모건스탠리 페이스북 캡처

모건스탠리의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Europe Opportunity Fund)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을 2만8289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는 SEC에 투자 포트폴리오 보고서를 28일(미국시간)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는 GBTC를 2만8289주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모건스탠리의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는 원래 모건스탠리가 유럽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만든 펀드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유럽 오퍼튜니티가 가지고 있는 GBTC를 달러로 환산하면 약 132만5340달러다. 이는 GBTC가 주당 약 46.7달러일 때 나올 수 있는 수치다. GBTC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약 5만5000달러 수준이었던 지난 4월 20일 주당 46.7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6월 28일 기준으로 GBTC의 주당 가격은 29.25달러다.

한편 GBTC는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계열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이 2013년 출시한 비트코인 신탁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트코인 간접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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