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
국내 은행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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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6월29일 14:52
출처=그라운드X 제공
출처=그라운드X 제공

신한은행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합류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을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과 공동 운영한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이 클레이튼의 기술과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를 운영한다.

그라운드X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정보기술(IT)0,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위주로 거버넌스 카운슬을 꾸렸다. LG전자와 GS홈쇼핑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전자 결제 기업 '월드페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사 관점에서 클레이튼 기반 디지털 서비스를 기획·구축하게 된다. 또한, 신한은행은 클레이튼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블록체인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를 통해 클레이튼의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금융생활 서비스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19년 클레이튼 기반으로 개인키 관리 시스템(PKMS)을 개발해 신한 퓨처스랩 소속 스타트업의 태양광 발전 분야에 시범 적용했고, 2020년엔 블록체인 대출 자격 증명 서비스를 개발해 신한 닥터론에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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