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로비트 제공
출처=프로비트 제공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대표 도현수)가 원화 실명계정 거래에 대비해 KYC(고객 확인, Know Your Customer)을 5단계로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비트는 KYC인증을 기존 이메일 인증-휴대폰 본인 인증- 계좌 인증- 증빙서류 및 서약서 작성 4단계에 '고객 세부 작성' 항목을 추가했다. 

'고객 세부 작성' 항목은 ▲국문·영문 이름 ▲생년월일 ▲거주지 주소, 연락처 ▲직업, 직장명 등 개인 정보를 포함해 ▲거래 목적 ▲거래자금의 원천에 대한 사항 등을 포함한다. 

프로비트는 금융사고 예방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의 일환으로 고객 세부 작성 항목을 수집하고, 실명계좌 거래에 대비해 인증 절차를 도입한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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