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해치랩스, 금융·블록체인 R&D 협약
SK증권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에 해치랩스 기술 활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인선
정인선 2021년 7월12일 09:48
SK증권과 해치랩스가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금융·블록체인 공동 R&D 협약을 맺었다. 출처=해치랩스
SK증권과 해치랩스가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금융·블록체인 공동 R&D 협약을 맺었다. 출처=해치랩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해치랩스가 SK증권과 금융-블록체인 공동 연구개발(R&D)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업은 "해치랩스의 디지털 자산 지갑 솔루션과 스마트 계약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SK증권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이 제도권 금융에 가져올 변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해치랩스는 현재 신한은행과 다날핀테크, 한국디지털에셋(KODA) 등 국내외 기업 50여곳에 디지털 자산 보관 지갑 솔루션 '헤네시스'를 제공한다. 또 탈중앙화 금융(DeFi)과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발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계약 보안 감사 서비스 '해치오딧'도 제공한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시장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라며, "SK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되,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춰 국내 법규를 준수하면서 제도화에 발맞춰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는 "향후 디지털 자산이 제도권 금융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SK 증권과 같은 증권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매우 다양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제도권 금융에서 디지털 자산을 다룰 때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