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의회에서 비트코인법 발의한다"
상원, 하원의원 "엘살바도르 같은 법정화폐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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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박상혁 2021년 7월12일 09:54
파라과이의 하원의원인 칼리토스 르얄라. 출처=Wikimedia Commons
파라과이의 하원의원인 칼리토스 르얄라. 출처=Wikimedia Commons

파라과이의 하원의원인 칼리토스 르얄라가 상원의원인 페르난도 실바 파세티와 함께 14일(파라과이 시간) 비트코인과 관련한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칼리토스 르얄라 하원의원은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파라과이의 통합을 위해 상원의원인 페른나도 실바 파세티와 함께 14일 비트코인 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며 “놀랄만한 소식이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르얄라 하원의원의 비트코인 법안 제출은 지난 6월 18일부터 이야기됐다.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지난 6월 26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파라과이에) 제출할 법안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것과는 다른 맥락”이라며 "파라과이에서는 엘살바도르처럼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국내외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불법거래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법안을 통해) 감독기관, 은행, 외국인들이 합법적으로 암호화폐를 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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