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코인베이스, Q2 실적 전망치 뛰어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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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Nelson
Danny Nelson 2021년 7월13일 10:52
출처=Michael Nagle/Bloomberg via Getty Images
출처=Michael Nagle/Bloomberg via Getty Images

골드만삭스는 코인베이스가 월스트리트의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뛰어넘을 거라고 예측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코인베이스를 전략적 거래 종목 상위 25개 중 하나로 분류하고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 파생상품팀 연구진은 골드만삭스 내 브로커리지 분석가들이 코인베이스 주식에 '매수' 의견을 냈다면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일련의 부정적 뉴스가 역설적으로 코인베이스의 실적 역전으로 이어질 거라고 주장했다.

지난 8일 윌 낸스 브로커리지 연구원 이름으로 낸 보고서에서 골드만삭스는 "암호자산 변동성이 눈에 띄게 높아진 덕에"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이 급증했고, 이에 코인베이스가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록 비트코인 가격은 떨어진 상태이지만, 공포에 휩싸인 투자자들이 높은 수수료를 내서라도 거래에 나서고 있어, 코인베이스에겐 상황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것이다.

윌 낸스 코인베이스 브로커리지 연구원은 대고객 메모에서 코인베이스 주가가 상장 직후 고점 대비 25% 넘게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교적 줄어든 상태라며, 이들이 오는 3분기에 다시 매수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윌 낸스가 지난 한 해동안 코인베이스 주식을 통해 얻은 추정 수익이 "평균보다 11% 높다"는 점을 시인했다. 이는 윌 낸스 연구원이 일반적인 월스트리트 전망치에 비해 코인베이스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4월 코인베이스의 증시 상장 당시 재정 자문을 맡았다. 

영어 기사: 정인선 코인데스크코리아 번역·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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