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아이콘루프 DID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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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7월22일 11:51
출처=아이콘루프 제공
출처=아이콘루프 제공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 블록체인 분산ID(DID) 기반 통합 신원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포스코가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간으로,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아이콘루프는 자체 기술을 토대로 DID 신원인증을 출입통제, 방문자 초대, 사무 자동화(OA) 기기 이용 등에 우선 적용한다. 이후 회의실 및 수면시설 등 공간 예약, 주차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이용처를 확장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스텍(POSTECH),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 구성원도 DID 기반 신원인증을 통해 체인지업 그라운드에 별도로 등록하지 않아도 소속을 증명만 하면 시설에 출입할 수 있다. 

아이콘루프의 DID 기술은 비대면 환경에서 신원인증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체인지업 그라운드가 입주사 직원의 정보를 관리하지 않고, 직원 본인이 소속 정보 등을 바탕으로 자신임을 증명한 후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체인지업 그라운드 사례는 DID를 통한 데이터 유통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콘루프는 포스코 및 관계 기관 등과 협력해 DID 기반의 사용자 중심 데이터 유통 선도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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