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검증인, 20만명 돌파

이더리움 2.0이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후 7개월만에 검증인 20만명을 넘어섰다.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25일 기준으로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규모는 총 640만5339ETH(이더리움)이다.

 

민주당 가상자산TF, 거래소 만나 제도개선 방안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나 국내 가상자산 시장 현황과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지닥, 후오비코리아, 한빗코, 고팍스, 프로비트 등이 참여한다.

 

해외 쿠바 동포들, 암호화폐로 고국 지원

반정부를 외치는 쿠바인들이 자국민 지원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하고 있다. 라이트코인, 트론, 비트코인 캐시도 받고 있지만, 쿠바페이에서 기부금 지원에 가장 많이 쓰이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테더(USDT)다.

 

'암호화폐 규제' 선택의 기로에 선 호주

호주 기술금융센터 셀렉트 위원회(Select Committee on Australia as a Technology and Financial Centre)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연방정부 정책 프레임워크를 검토하기 위한 새로운 협의 절차를 개시했다.

 

채굴업자들이 보는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전망

6명의 취재원을 대상으로 물어본 결과 금방 오를 것이라는 외부의 기대와는 달리, 단기적으로는 해시레이트가 유의미하게 오르기 어렵다는 공통된 답변이 돌아왔다. 중국 채굴자들이 해외로 이주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바로 옮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국의 디디추싱 규제는 정말 국가안보 때문?

지난 6일 중국 당국은 공유차 서비스인 디디추싱 애플리케이션을 중국 내 모든 앱스토어에서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당국은 디디추싱이 수집한 이용자의 데이터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료들은 이렇게 설명하지만, 금융을 통제하려는 게 진짜 이유라는 시각도 있다.

 

[인터뷰] 패리스 힐튼은 NFT에 진심이다

힐튼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미술과 창작을 좋아했다며 다른 창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에게 NFT란 가능성이다. 그에게 NFT의 진정한 의미는 창작하는 사람이 재능과 의지만 있으면 중개인 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특히 여성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가격 99% 폭락·무한발행... 디파이 공격 살펴보니

헥슬란트 리서치센터는 모듈화된 기능을 레고처럼 조립하는 디파이 특성상 보안 위험성이 높으며, 이런 위험성은 대중이 디파이에 접근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

 

[인터뷰] 디키: 메타마스크 독주에 출사표 던진다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진지 8년이 됐지만 개인키 관리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보안을 위해 큰 금액은 하드웨어 지갑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보관 이외의 목적에서는 하드웨어 지갑 역시 불편한 점이 많다. 댑(DApp)과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탈중앙화와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지갑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10분 안에 어퍼컷 30개" Y콤비네이터 면접 실전 꿀팁

15초 안에 답변을 하는 건 생각보다 정말 어려웠다. 그 짧은 시간 안에 명료하고 간결하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대방 명치에 심금을 울리는 '어퍼컷'을 꽂아야 한다. 심지어 그걸 30~40번 해 모두 명중해야 한다. 돈을 가진 '귀하신 분들'은 대개 시간이 없다. 그래서 짧은 순간에 매력을 뽐내 결판을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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