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일본서 암호화폐 해외 송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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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인턴기자
박범수 인턴기자 2021년 7월29일 16:44
출처=리플랩스
출처=리플랩스

리플랩스(Ripple)가 일본에서 필리핀으로 암호화폐 리플(XRP)을 활용한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

리플랩스의 온디맨드 리퀴디티(ODL, On-Demand Liquidity)는 XRP를 이용한 해외 송금 서비스로, 기존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회)를 통한 송금보다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도 저렴하다.

리플랩스는 지난 27일(미국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일본은 세계에서 3번째로 필리핀 송금액이 많은 국가"라며 "SBI리밋, 코인스, SBI VC 트레이드 등이 ODL 서비스를 이용해 일본에서 필리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플랩스는 XRP를 이용한 송금 서비스 배경으로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 리플 생태계를 성장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랩스 최고경영자(CEO)은 지난 3월 로이터 통신을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으로 미국 내 영업이 금지됐지만, 리플은 계속해서 아시아와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SEC는 2020년 12월 XRP를 미등록 증권으로 정의하고 "리플랩스는 XRP를 제공해 13억8000만달러를 벌었고, 경영 공시도 하지 않고 그 자금을 사업에 사용했다"며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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