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도 "블록파이 예치상품은 증권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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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8월2일 10:14
출처=켄터키주 웹사이트
출처=켄터키주 웹사이트

미국 켄터키주가 암호화폐 대출, 예치 서비스 업체 블록파이(Blockfi) 규제에 합류했다.

2일 켄터키주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켄터키주 금융청은 지난 7월30일(미국시간) 블록파이에게 신규 계정 발급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켄터키주는 "블록파이의 서비스는 켄터키주의 기존 법령과 판례에 부합하지 않으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긴급조치가 필요했다"며 "그간 블록파이는 이용자에게 암호화폐 예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150억달러 규모에 상당하는 계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뉴저지주와 앨라배마주, 버몬트주, 텍사스주에 이어 켄터키주까지 규제에 나서며 미국 내 5개의 주가 블록파이의 예치상품 BIA(BlockFi Interest Account)를 증권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이에 블록파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즉시 텍사스주 주민 대상 신규 계정 발급을 중단하겠다"며 "다만, 기존 이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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