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9명, 국내 거래소 이용..."주로 업비트"
코인데스크 코리아-에브리타임 '대학생 코인 투자'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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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인턴기자
박범수 인턴기자 2021년 8월4일 22:01
출처=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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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코인 투자자들이 주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이용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국내 최대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과 지난 6월28일~7월7일까지 열흘 동안 에브리타임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대학생 2502명의 코인 투자 실태를 들여다봤다.

4일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경험이 있는 대학생 수는 응답자 중 71.8%인 1714명에 달했다.

'어느 거래소를 이용하느냐'는 질문에 1714명 중 89.4%(1533명)이 업비트를 꼽았다. 해당 질문은 중복 응답이 가능했다. 응답자 중 23.3%(400명)은 빗썸, 9.4%(161명)은 나머지 국내 거래소라고 답변했다.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다는 답변 비중은 29.8%(511명)으로 집계됐다.

어느 거래소를 이용하냐는 질문.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어느 거래소를 이용하냐는 질문.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해외 거래소 이용 비중만 놓고 보면 이용자 수가 적지는 않았다. 하지만 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만 해도 이용 비중이 90%에 가까운 만큼, 대학생 코인 투자자 대부분이 해외보다는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었다.

한편, 대학생 투자자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도 다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열풍에도 응답자 중 2.2%만이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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