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원화 거래·한국어 지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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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8월13일 19:47
출처=바이낸스 제공
출처=바이낸스 제공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원화 거래와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종료했다.

13일 바이낸스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원화 거래 등 한국 관련 서비스 중단 사실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앞으로 ▲원화(KRW) 거래쌍 ▲원화 결제 옵션 ▲한국어 웹사이트 지원 ▲P2P 거래 신청 등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한국과 관련된 P2P 거래도 이날 8시부로 막힌다.

또한, 바이낸스는 앞으로 한국에서 텔레그램이나 다른 사회연결망서비스(SNS) 채널도 운영하지 않는다.

바이낸스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는 대신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개발되는 것을 환영하며, 모든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만 밝혔다. 

그러나 한국인의 바이낸스 이용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니다. 원화가 아닌 바이낸스토큰(BNB) 등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는 여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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