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 941억원 이상 해킹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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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박상혁 2021년 8월19일 17:51
출처=Photo by Steven Diaz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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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가 8000만달러(약 941억60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해킹당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오후 2시께 보도했다.

리퀴드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서 "리퀴드의 웜 월렛이 유출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유감"이라며 "자산을 콜드 월렛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해커에게 탈취된 암호화폐의 주소를 공개했다. 

웜 월렛이란 콜드 월렛과 핫 월렛의 중간 개념으로, 일부 암호화폐는 핫 월렛처럼 온라인에 보관하고 나머지 암호화폐는 콜드 월렛처럼 하드웨어에 보관하는 지갑을 뜻한다. 

19일 오후 5시 35분 기준으로 리퀴드는 해커가 탈취한 암호화폐의 주소를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킹 피해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리퀴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해킹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커뮤니티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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