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ISMS 인증 취득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위한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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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정인선 2021년 8월26일 16:28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대표 김준홍)이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출처=KDAC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대표 김준홍)이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출처=KDAC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대표 김준홍)이 ISMS 인증을 획득했다.

KDAC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부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KDAC 이로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위한 주요 요건 중 하나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KDAC은 현재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아, 시중 은행으로부터 실명 입출금 계정을 발급받지 않아도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할 수 있다.

KDAC은 오는 9월 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제도가 시행되는 데에 대비해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신원확인(KYC) 절차를 강화해 왔으며, 이달 말까지 관련 시스템 구축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홍 KDAC 대표는 "이번 ISMS 인증 취득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면서, "고도화된 보안 및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정부 규제에 부응하며,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을 가진 법인·기관들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헀다.

KDAC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과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로코, 디지털 자산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이 지난해 3월 합작 법인 형태로 설립했다. 올해 1월엔 신한은행으로부터 전략적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KDAC은 현재 게임 기업 넥슨의 지주사인 NXC와 알파자산운용, 제이씨현시스템 등의 디지털 자산을 수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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