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C 2021] "테조스는 보안을 중심으로 디파이까지 빠르게 확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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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박근모 2021년 9월1일 19:48
아서 브라이트만 테조스 재단 이사회 이사. 출처=두나무
아서 브라이트만 테조스 재단 이사회 이사. 출처=두나무

아서 브라이트만 테조스 재단 이사회 임원은 1일 두나무가 주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UDC 2021)'에 참여해 "테조스는 최고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디파이와 NFT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서 브라이트만은 여타 블록체인과 보안성 측면에서 결을 달리한다며 "테조스에는 전세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밸리데이터, 개발자, 과학자, 예술자 등이 함께 모여 '기관급 보안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조스가 자랑하는 보안의 중심에는 언제든지 필요할 때마다 가능한 업그레이드가 있다.

보안에 있어서, 취약점이 발견되면 개선이나 보완 작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한번 기록된 시스템을 개선하기는 쉽지 않다.

블록체인에서 업그레이드를 원래 경로에서 갈라진다는 의미에서 '포크(fork)'라고 말한다.

포크가 발생하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체인이 생기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에서 업그레이드 작업이 어려운 이유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포크로 인해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클래식 등 수많은 블록체인이 탄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테조스는 다르다.

지분증명(PoS) 알고리듬 방식인 테조스는 누구든지 개선 제안을 할 수 있고, 코인 홀더의 투표로 업그레이드가 손쉽게 이뤄진다. 한번 정책 방향이 결정되면 바꾸기 어려운 다른 블록체인과 달리 테조스는 상황에 따른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아서 브라이트만은 "테조스는 '참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발전을 위해 제안을 할 수 있고, 투표를 통해 수용 혹은 거부가 이뤄진다"며 "블록체인 세상에서 보안성을 중심으로 지속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테조스 주요 업그레이드. 출처=UDC 2021 유튜브 캡쳐
테조스 주요 업그레이드. 출처=UDC 2021 유튜브 캡쳐

테조스는 지금까지 ▲아테네 ▲바빌론 ▲카르타고 ▲델파이 ▲에도 ▲플로렌스 ▲그라나다에 이르는 7차례에 걸친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3개월에 한번씩 소규모 업그레이도 빠르게 이뤄진다.

발 빠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테조스는 스마트계약의 활용성과 보안성, 그리고 거래 수수료(gas fee)의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는 게 아서 브라인트만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그라나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스비가 기존 대비 3배 이상 저렴해지면서, 테조스 네트워크 사용량도 크게 늘었다.

아서 브라이트만은 "테조스는 네트워크 사용량 측면에서 이더리움 다음가는 수준까지 성장했다"며 "디파이, NFT, CBDC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UDC 2021 콘텐츠는 업비트의 지원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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