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인원, 코빗 제공
출처=코인원, 코빗 제공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코빗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마쳤다. 이로써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한을 지키게 됐다.

코인원과 코빗은 10일 각각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코인원은 NH농협은행, 코빗은 신한은행과 실명계정 계약을 체결했다. VASP 신고 요건을 모두 갖춘 데 따라 바로 FIU에 신고한 것이다.

VASP 신고 수리를 마친 거래소는 업비트와 빗썸에 이어 네 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달 20일,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는 이달 9일 각각 신고서를 제출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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