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GBTC 투자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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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9월28일 10:24
출처=모건스탠리 페이스북 캡처
출처=모건스탠리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사이에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 투자 규모를 2배 확대했다. 

27일(미국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모건 스탠리 유럽 오퍼튜니티 펀드의 투자 현황에 대한 서류를 제출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펀드를 통해 7월 31일 기준 GBTC 지분 5만8116주를 보유한 상태다. 당시 GBTC의 가격은 주당 34.28달러(한화 약 4만500원)였으며, 240만달러(약 28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간접 매수하는 효과를 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모건스탠리가 4월부터 투자 규모를 약 105% 늘린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4월 30일 기준 GBTC 지분 2만8298주를 확보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4월 그레이스케일 등을 통해 비트코인에 노출되는 펀드 12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증권형 토큰을 보관하는 업체인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에의 4800만달러(약 567억원)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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