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패스' 사원증 기능 추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지현
함지현 2021년 9월28일 20:39
출처=부산시 제공
출처=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통합 서비스 '비패스(B PASS)'를 공공기관 모바일 사원증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28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부산시는 부산 테크노파크를 통해 '비패스 운영·서비스 확대 용역'에 대한 공고를 올렸다.

비패스는 부산시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블록체인 통합 서비스로, 부산시와 특구가 제공하는 여러 공공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한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부산 테크노파크는 비패스를 공공기관용 모바일 사원증에 적용할 예정이다. 분산ID(DID)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개발하고, 비패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사원증을 발급받거나 폐기할 수 있게 한다. 

아직 어떤 기관이 참여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부산시는 개발업체부터 선정하고 향후 모바일 사원증을 원하는 기관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비패스 앱과 조폐공사가 진행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연계한다. 실물 신분증 없이 비패스 내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운전 자격을 증명할 수 있게 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외주용역을 통해 비패스 앱 기반 부산시 주민 대상 임산부카드, 청소년카드, 우수봉자사 카드 발급 서비스도 개발한다. 기존 비패스 네트워크에 각각 카드의 발급 서버를 추가하는 형태로 구성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비패스 출시 1년을 맞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12월 15일까지 필요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가능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패스는 현재 부산시민카드, 도서관 회원증, 부산테크노파크 사원증 등 신원확인 서비스와 모바일 가족 사랑카드, 해운대 구민카드 등 복지 서비스 등에 적용되고 있다.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