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옴니원', 우수조달물품 지정..."DID 신원인증 플랫폼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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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9월30일 13:15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이미지. 출처=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이미지. 출처=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가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 신원인증 플랫폼 '옴니원 엔터프라이즈 v1.0'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조달청이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갖춘 중소∙벤처기업 제품을 심사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옴니원'이 DID 신원인증 플랫폼 중 최초로 지정됐다. 우수조달물품은 지정기간(3년) 동안 수의계약 등을 통해 공공기관에 우선 공급된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은 FIDO 생체인증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DID 상용 서비스 구축 플랫폼이다. 옴니원은 비밀번호 없이 이용자의 생체 정보만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DID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erifiable Credential, VC)을 발급한다. 

이용자는 발급받은 자격증명을 개인의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옴니원은 올해 2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가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성능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GS인증 1등급도 획득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라온시큐어는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과 DID 신원인증 플랫폼 옴니원을 기반으로 차세대 인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으로 보다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 옴니원이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국내 DID 생태계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니원은 행안부 모바일 공무원증, 병무청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 경상남도 모바일 도민카드 등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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