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DAXPO2021을 개최한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한겨레신문사의 계열회사인 이십이세기미디어가 2018년 미국 코인데스크와 협력해 창간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2019년 이래 매년 디지털 자산 박람회(DAXPO)를 개최해 왔다.

올해 DAXPO의 큰 주제는 'The Blank Canvas'이다. 가상자산과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이 메인스트림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디지털 경제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꼭 필요한 담론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날인 11월15일 월요일은 가상자산 관련 규제를, 16일 화요일은 대체불가능 토큰(NFT)를 주로 논한다.

  • 새로운 규제 환경, 가상자산 산업의 기회와 도전
  • 가상자산 범죄 피해 예방과 투자자 보호
  • 디지털자산의 글로벌 정치경제학
  •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맡는다.

또한 △차현진 한국은행 국장 △최종상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장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부사장 △차명훈 코인원·CODE 대표 △김지호 법무법인 세움 세무사 등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해붕 두나무(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 △백명훈 스트리미(고팍스) 보안담당이사 △김형석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대표·작곡가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정봉 서울옥션블루 대표 △김민수 NFT뱅크 대표 △김재석 나인코퍼레이션(플라네타리움) 대표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위원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선임매니저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등이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2021년 1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DAXPO2021을 개최한다.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2021년 1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DAXPO2021을 개최한다. 출처=코인데스크 코리아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daxpo@coindes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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