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고객확인제도(KYC)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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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10월20일 11:50
출처=코빗 제공
출처=코빗 제공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20일 고객확인제도(KYC)를 시행한다.

코빗 이용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행되는 KYC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KYC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차원에서 거래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확인 절차를 마치지 않은 이용자는 원화(KRW) 마켓 내 가상자산 거래·입출금, 원화 입출금 등이 제한된다. 기존 회원뿐 아니라 신규 회원도 동일하게 고객 확인을 진행해야 한다. 

제도 시행 전까지 제출된 모든 미체결 주문은 고객확인제도 시행 시점에 맞춰 일괄 취소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본인인증과 신한은행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등록을 완료한 회원만이 매수와 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다. 

앞서 코빗은 이달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19일 신고 수리증을 교부받았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이후 지금까지 고객확인제도에 필요한 시스템을 차질 없이 준비해왔다"며 "코빗은 공식 가상자산사업자로서, 모든 이용자들이 원활히 고객 확인 절차를 마치고 가상자산을 거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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