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이더리움 가스비 불만에 '시총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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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전지성 2021년 11월22일 08:27
출처=아발란체
출처=아발란체

이더리움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아발란체(Avalanche·AVAX)가 시장의 이더리움 비판 덕분에 갑자기 시가총액 10위에 올랐다고 디크립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발란체는 낮은 가스비(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수료 대비)와 빠른 트랜잭션 속도 덕분에 지난해 9월 메인넷 출시 직후부터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대안으로 떠올랐다.

디크립트는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헤지펀드 운용사) 쓰리애로우즈캐피털(Three Arrows Capital)의 쑤 주(Zhu Su)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가 이더리움의 비싼 가스비를 이유로 이더리움을 비판한 직후 아발란체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1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보도 당시 아발란체 플랫폼 토큰 AVAX는 134.74달러(약 16만원) 안팎에 거래됐고 시가총액은 301억9000만달러(약 36조원)였다. AVAX는 이날 한 때 사상 최고가인 146.22달러(약 17만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AVAX 가격은 쑤 주 CEO가 “나는 예전엔 이더리움을 지지했지만 지금은 포기했다. 이더리움은 과거에 이더리움을 지지하던 사용자들을 포기했다.”는 트윗을 올린 뒤 급상승했다. 이 트윗은 ‘좋아요’ 1만3353개를 받았다.

쓰리애로우즈는 지난 9월 아발란체재단이 디파이(DeFi·탈중앙금융서비스)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2억3000만달러(약 2699억원)의 추가 자금을 조성할 때 가상자산 투자사 폴리체인 캐피털과 투자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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