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탈중앙화거래소 만든다...잭 도시, 'tbDEX' 백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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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11월22일 10:28
잭 도시 스퀘어 최고경영자(CEO). 사진=코인데스크
잭 도시 스퀘어 최고경영자(CEO). 사진=코인데스크

미국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가 분산ID(DID)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에 대한 백서를 공개했다. 스퀘어는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책임자(CEO)가 함께 이끌고 있다. 

19일(미국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퀘어의 백서를 인용해 거래소 tbDEX가 DID를 토대로 고객본인인증(KYC)을 진행하는 DEX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백서에 따르면, tbDEX는 자체 거버넌스 토큰 없이 스왑 형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가 KYC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선 자격증명(VC)에 영지식 증명 기술을 도입한다.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이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 데이터의 참·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tbDEX에서는 가상자산과 법정화폐끼리 교환도 가능하다. 법정화폐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은행이나 핀테크 업체 등 금융기관들이 유동성 제공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해 지갑 이용자로부터 개인식별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잭 도시 CEO는 지난 3분기 스퀘어 실적 발표 때 tbDEX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담긴 백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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