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11월 7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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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전지성 2021년 12월1일 08:47
출처=아발란체
출처=아발란체

ETH(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로 주목받고 있는 AVAX(아발란체) 가격이 지난 한달 간 70%나 올라 11월 레이어1 플랫폼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냈다고 코인데스크 US가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발란체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스비(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수료 대비)와 빠른 트랜잭션 속도 덕분에 지난해 9월 메인넷 출시 직후부터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대안으로 떠올랐다.

레이어1이란 이더리움, 비트코인 메인 체인 같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말한다. 레이어2는 레이어1 위에서 동작하는 블록체인이다. 비싼 수수료와 낮은 전송 속도를 개선하고 블록체인의 시스템 확장성(Scalability)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

매체는 “AVAX가 지난 달 시가총액 100억달러(약 12조원) 이상의 레이어1 플랫폼 가운데 최고의 상승세를 나타냈고 수익 기준으로는 CRO(크립토닷컴코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가상자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코인게코에 따르면, AVAX는 지난 달 초 약 66달러(약 7만6000원) 안팎에 거래됐지만 월말 가격은 100달러(약 12만원)를 웃돌았다.

AVAX는 효율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달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딜로이트(Deloitte)와 파트너십 계약을 발표한 이후 줄곧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VAX 뿐 아니라 다른 레이어1 블록체인들도 11월에 우수한 성과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테라(Terra) 블록체인의 LUNA(루나) 가격은 지난 달 28% 올랐고 솔라나 블록체인의 SOL(솔라나) 가격은 약 5% 올랐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Kaiko)의 클라라 메달리(Clara Medalie) 연구 책임자는 "(이더리움의 경쟁자들인) AVAX와 SOL, LUNA는 다른 레이어1 프로토콜 토큰들과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수수료가 사상 최고치에 이르면서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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