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ick Fewings/unsplash
출처=Nick Fewings/unsplash

1.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 국회 최종 통과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3년으로 1년 유예하는 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과세 당국은 2023년 1년 동안 얻은 가상자산 양도차익을 기타소득으로 보고, 250만원 초과분에 20% 소득세를 부과한다. 납세는 2024년 5월부터 이뤄진다.

 

2. 가상자산·NFT 흡수하는 아디다스

아디다스는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AYC)의 크리에이터 유가 랩스와 손잡았다.

아디다스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이더리움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와도 협업하기로 했다. 

 

3. 블록체인 ETF 잘 나가네

미국에서 블록체인 ETF 인기가 커지고 있다.

가장 큰 가상자산 ETF는 '앰플리파이 트랜스포메이셔널 데이터 셰어링 ETF(BLOK)'로 운용자산이 약 17억달러(약 2조832억원)까지 늘었다. 최근에는 대체불가능토큰(NFT)에 특화한 ETF도 등장했다.

 

4. 지난주 팔린 가상토지 1억달러

지난 주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4곳(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크립토복셀, 솜니움스페이스)에서 판매된 가상 토지가 1억달러(약 1180억원)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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