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빗코 제공
출처=한빗코 제공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 비블록, 비트레이드, 플랫타익스체인지 4곳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확보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4일 "이들 4개 업체의 신고 수리가 결정돼 가상자산사업자 수는 18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빗코, 비블록, 비트레이드, 플랫타익스체인지 4곳은 모두 코인마켓 사업자로 신고했다.

해당 거래소에서는 BTC(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자산으로만 다른 가상자산을 사고 팔 수 있다.

FIU는 현재까지 신고서를 제출한 42곳 중 18곳에 신고 수리 결정을 내렸다. 그 중 가상자산 거래소는 16곳이며, 기타 사업자는 2곳이다. 

빗썸의 심사만 단 한 차례 보류된 것을 제외하고 모든 사업자들이 '신고 거부' 없이 금융당국의 문턱을 넘었다. 

함지현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명언을 알면서도 늘 반대로 하는 개미 투자자이자 단타의 짜릿함에 취해 장투의 묵직함을 잊곤 하는 코린이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시장 이슈를 보다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투자의 대부분은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 프로젝트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OL(솔라나), ROSE(오아시스 네트워크), AVAX(아발란체), RUNE(토르체인) 등에 고등학생 한 달 용돈 수준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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